"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능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며 몸이 가볍고 수명이 길어진다. < 본초강목 >"
고흥 유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최적의 기후 토양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특유하며,
비타민 C가 많아 항암, 감기 성인병 예방효과와 유자차, 음료, 과자 향료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식품이다.
과실의 품질을 나타내는 얽음 정도가 타 지역산보다 많고,
색채와 향기가 뛰어난 고흥 유자는
비타민 A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소화액 분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여 생리작용을 부드럽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
하나봉
생산지
고흥군 일원
재배 면적
11 ha
생산량
330 M/T
출하 시기
1월 ~ 3월
주요 출하처
도매시장, 소비자 직거래
판매 규격
생과 3kg, 5kg
"이용 방법 및 효능"
하나봉은 청견(밀감종류)에 종야3호(오렌지 종류, 폰칸)을 교배한 품종으로 생김새가 특이하고 폰칸 향이 감미로워 품격 높은 과일로 호평받고 있다.
하나봉(부지화)은 당도 13° BX 이상 산도 1.0% 이하인 고급 과실로 맛이 매우 좋고 독특한 향과 씹는 맛이 특이하며,
손으로 쉽게 벗길 수 있고 씨가 없어 먹기도 편하여 일반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지역은 일조량이 제주도보다 월등히 높으며, 토질 또한 양질의 점토질로서 과육이 조밀하며 과즙이 풍부해 향과 당도가 뛰어난 과일을 생산한다.
이용 방법으로 진피는 귤껍질처럼 한약재로 사용 가능하며, 하나봉 껍질을 벗겨서 믹서에 갈아서 설탕을 넣고 끓여서 물을 약간 타서 드시면 맛있는 하나봉 주스가 탄생한다.
도한, 하나봉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갈아서 설탕을 넣고 시원하게 드셔도 좋다.
하나봉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감귤보다 당도나 비타민 C가 월등히 높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감기 예방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의 작용으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특히 임산부의 입덧을 없애주고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